[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피파 온라인2’의 동시접속자수가 월드컵 기간 중 최대 12만명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12만명 접속자는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전이 끝난 지난 19일 기록했다.
지난 2006 독일월드컵 시즌에 ‘피파 온라인 1’이 세웠던 18만명에 이어 최고 기록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대한민국전이 시작된 주는 피파 온라인2 신규 가입자가 전주보다 2배 이상 늘고 평일 사용자 트래픽이 36% 이상 늘어나는 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6강 이후부터는 모든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진행돼, 중계방송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축구팬들의 ‘피파 온라인 2’ 접속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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