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교보생명은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총자산 54조1401억원과 당기순이익 5252억원 등 결산실적을 최종 확정했다.
주주배당은 주당 2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이순한 현 상근감사위원과 이수휴 사외이사가 주총을 통해 재선임됐다. 박영규 경영관리실장(전무)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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