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25일 낮 12시59분쯤 충남 아산시 이마트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건물 안에 있던 쇼핑객과 직원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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