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목표의식과 부지런함이 보험王 비결"
그린손해보험 보험왕에 김길연씨
2010-05-27 15:28: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그린손해보험(000470)은 27일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2009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에 대구지점 김길연씨(오른쪽 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보험영업을 시작한지 16년째로 확실한 목표의식과 부지런함으로 결실의 열매를 맺은 사례다.
 
그녀는 매일 남보다 빠르게 하루를 시작하고 보험과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 전문가 반열에 들 정도로 영업활동이 왕성하다는게 사측 설명이다.
 
김 씨는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정신과 긴세월의 경험이 오늘의 결과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영광을 재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인왕에는 박경태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변함없는 노력을 경주해 회사의 경쟁력이자 자랑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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