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유현숙씨 보험왕만 세번째
2010-05-14 18:06: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088350)보험의 유현숙(41)씨가 2년 연속에 통산 세번째로 보험왕에 올랐다.
 
대한생명은 14일 종로지원단 용산지점 유현숙 매니저가 지난해 보험 계약 105건, 수입보험료 60여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보험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참석해 1400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김 회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영업환경을 딛고, 최선을 다해주신 매니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대한 도전이 곧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는 약속"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보험왕에 오른 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 월납 첫 달 보험료가 1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어날 정도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였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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