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은 총 6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S-Oil, 현대모비스,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케이티,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LG전자,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0개 종목이다.
한편, 씨티증권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상금 6500만원 규모의 ELW 실전투자대회를 키움증권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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