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법, '계열사 자료 누락' 김범수 의장 무죄 확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0-02-27 10:17:02 ㅣ 2020-02-27 10:17:02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사 자료를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의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사법 불신, 바이러스처럼 퍼질 것"…시만단체, 사법농단 법관 탄핵 촉구 "산림조합 건설현장 근무는 '임업' 아냐…주휴수당 지급해야" 대법, '룸살롱 황제' 수사 경찰 뇌물 혐의 무죄 확정 카카오 "욕설·혐오·차별 표현 담긴 댓글 못 단다" 정해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