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황성호)이 오는 20일까지 연 7~16.4%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최대 연 10%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 4종은
SK텔레콤(017670)·
KT(030200), KOSPI200·홍콩항셍지수(HSCEI),
삼성전자(00593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모두 3년이다. DLS 1종은 '서부텍사스산 원유 최근월 선물'과 '런던 백금 오후 고시가격(London PM Platinum Fixing)'2가지 기초자산에 연계되는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다.
특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ELS 3151호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시 상품조건에 따른 수익률 외에 별도로 고객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청약금액의 5.0% 추가 수익률을 지급한다. DLS 222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원자재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번 ELS는 총 450억원 규모로, DLS는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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