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현재 진행중인 제일화재와의 인수합병(M&A)와 관련해 오는 28일 오전 8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메리츠화재는 25일 이같이 밝히고 같은 날 오전 10시 메리츠타워(메리츠화재 본사)27층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당초 25일 적대적 M&A에 대한 방침을 결정할 전망이었으나, 김영혜 제일화재 의장의 협상타결 의사를 더 살펴보기 위해 28일로 연기했다.
28일 기자회견에는 원명수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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