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나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는 197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지난 4일 469억원, 6일 307억원, 7일 3660억원에 이어 나흘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1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8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2000억원이 순유입됐고 채권형펀드는 25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1조2834억원 증가한 104조232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6조9783억원으로 2조750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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