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지난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총 4134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34억원(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된 금액만 4100억대로, 적발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하면 피해규모는 천문학적이라는 얘깁니다.
보험사기는 돈을 보험사로부터 뜯어내는 것이지만, 결국 그 돈은 소비자들이 낸 보험료기 때문에 선량한 보험계약자들에게 그 피해가 그대로 돌아갑니다.
최근 보험사기는 10대 청소년들까지 조직적으로 가담하는 추세기 때문에 더 문젭니다. 해법은 없을까.
오늘 '조성목의 머니클리닉' 시간에는 보험사기 문제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겸 한국 FPSB 부회장과 함께합니다.
[질문]
-보험사기란 정확히 어떤 범죄입니까.
-보험사기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현재 보험사기의 피해정도는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탭니까.
-보험사기는 다른 사기범죄와 어떻게 다릅니까.
-보험사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직접 연루되지는 않았지만 보험사기 혐의 내용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