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상황 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직 종합집계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피해가 많았던 인천, 경기, 충남, 전남, 전북, 제주 등 6곳 중 전남 한 곳만 현재 101억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에서 태풍‘링링’피해 및 복구를 위한 신속한 금융지원 실시에 나섰는데요. 지난 9월 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발표한 대책을 보면, 대출상환 유예·만기 연장, 피해 농어업인 및 농림수산단체와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챙겨 볼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이번에는 민간금융회사들도 대대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큰데요. 오늘 뉴스리듬에 출연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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