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알톤스포츠가 오는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참가하는 ‘2019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태양 에너지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엑스포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전기자전거 니모FD와 벤조20, 전동킥보드 위고F15와 위고D10, 위고S8 등 주요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승 기회도 제공하며,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써 스마트모빌리티를 홍보한다.
알톤스포츠가 오는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 참여한다. 사진/알톤스포츠
니모FD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성비가 특징이다. 벤조20 역시 경량성과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으로, 바구니와 짐받이 등을 장착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전동킥보드 위고F15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퍼포먼스형 제품으로, 지면 충격 흡수를 위한 듀얼 서스펜션이 장착됐으며 자동으로 주행속도를 유지시켜 주는 크루즈 모드도 지원한다. 위고D10은 튜브리스 타이어가 장착돼 펑크 염려가 없으며, 이 제품 역시 크루즈 모드를 지원한다. 위고S8은 전동킥보드 라인인 ‘위고’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와 경량성을 자랑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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