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알톤스포츠가 26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2회 연속 참가해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공개한다.
알톤스포츠가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2회 연속 참가한다. 사진/알톤스포츠
이번에 참가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최하고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개국 200여개 관련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엑스포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니모FD와 벤조 시리즈 등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위고D10과, 위고S8, 전동스쿠터 이코어S8 등 총 8종의 주요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또 엑스포 기간 중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모빌리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국내 대표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특히 전기자전거 니모FD와 벤조 시리즈와 같이 경량성과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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