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리바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집닥과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삼복더위 삼프리(3Free) 제안전'은 주방 인테리어 시공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닥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집닥에서 프로모션 코드와 함께 견적신청, 상담을 받고 리바트키친 디자이너를 통해 실측 상담, 시공계약까지 완료하면 된다.
집닥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리바트키친 온라인 제품을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또, 유해물질 방출량 E0 등급의 자재로 만든 리바트키친 제품을 제공하며 최대 90만원 상당의 쿡탑 업그레이드 비용도 무상 지원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집닥 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은 창립 4년 만에 인테리어 시공문의 누적 견적 16만건을 넘어섰으며, 2019년 8월 기준 누적 거래액 2400억원을 돌파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