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샷 분석 데이터 제공 ‘골프대디’ 앱 출시
골프존 최초 통합 골프 멤버십…할인 혜택도 풍성
2019-06-25 11:16:26 2019-06-25 11:16:2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골프존이 오는 7월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은 물론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
 
골프대디는 월회비 1만원·연회비 10만원에 스크린, 필드, 용품, 제휴사 할인 등 각종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최초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 골프존은 이번 골프대디 전용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
 
골프존이 오는 7월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앱을 출시한다. 사진/골프존
 
또한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율(GIR) 데이터를 제공하며, 특히 GIR 실패 후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를 골프존에서 최초 제공해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멤버십 가입 시 2018년 1월1일 이후 전국의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라운드를 완료한 유저의 샷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앱 론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7월16일까지 골프대디 앱을 다운받은 후 로그인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 등을 증정한다.
 
골프 관련 각종 혜택도 풍성하다. 골프대디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월 스크린골프 7회 라운드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제공받는다.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대회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종도 매월 무료 장착할 수 있다.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원의 상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매월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받는다. 또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 구매 시 상시 7%의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 승급 및 쿠폰 제공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사 할인 혜택도 확대됐다. 12월31일까지 신세계 면세점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멤버십을 각 레벨 3등급과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승급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시 최대 4만원까지 구매금액별 상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현대백화점 5000포인트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매월 1회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할인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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