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30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주가 안정·기업가치 제고 차원
2019-06-18 19:02:04 2019-06-18 19:02:0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은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KB증권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24일부터 내년 6월23일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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