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부모 초청 견학
2019-05-02 15:54:53 2019-05-02 15:54:53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신입사원 부모를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기술연구원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에서 신입사원 부모들이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부모 40여명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와 입주를 앞둔 중구 소재 신사옥 ‘써밋 타워’, 강남구에 위치한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를 견학한 후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과 하남 테크노밸리 현장을 견학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를 초청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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