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카카오톡 채팅상담’ 오픈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이은 상담채널 확장
2019-04-18 16:30:36 2019-04-18 16:30:3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전북은행이 19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채팅상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월18일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한달 만에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장했다.
 
전북은행 카카오톡 채팅상담을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톡에 접속, ‘전북은행 (고객센터)’ 플러스친구 검색 후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채팅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업무는 일반상담 및 조회업무를 비롯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은 평일에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은행으로써 고객님들에게 다가가고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전북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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