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화승알앤에이, IFRS 도입 수혜 기대..上
2010-04-15 09:18: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화승알앤에이(013520)가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따른 수혜주로 떠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화승알앤에이는 가격제한폭까지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화승알앤에이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도입에 따른 수혜주라며 연결매출이 1조원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최중혁 LIG투자증권은 연구원은 "IFRS를 조기도입한 화승알앤에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을 발표할 것"이라며 "연간 연결매출은 8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의 아반떼, 베르나 등에 파워스티어링 호스 등 고무제품을 납품할 예정이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또 내년에는 미국 GM과 크라이슬러에 각각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