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원어민 영어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번 행사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원어민, 한국인 강사와 미술 및 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보드게임을 통한 표현과 학습, 팝업북,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단지는 입주 이후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러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자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영어학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4월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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