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계약 연장
2019-03-11 18:15:32 2019-03-11 18:15:32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되며,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한국타이어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간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 체계적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를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온라인으로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신뢰도 증진을 위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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