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C&우방랜드(084680) 등 관리종목 지정해제 종목들이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띠고 있다.
1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C&우방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5원(15.00%) 급등한 2185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C&우방랜드, 한창제지, 대한화섬를 관리종목지정 해제했다.
C&우방랜드는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사유가 해소됐고, 한창제지는 자본잠식이 50% 미만으로 드러났다. 대한화섬은 주식분포요건 미충족 사유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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