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조이맥스(101730)가 26일 상장 후 처음으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비롯, 재무제표 확정,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이 상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창웅 조이맥스 대표는 "현 게임의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비용 통제, 적절한 자금운용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개발능력 향상을 통한 우수한 게임개발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성 향상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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