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현대상선(011200)이 플랜트화물 등 중량화물 육상 운송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900원(2.91%) 오른 3만185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3일
동방(004140)과 플랜트 등 중량 화물 육상 운송을 위한 합작법인 '현대동방아틀라스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대동방아틀라스'의 지분 34%를 보유하며, 협업을 통해 중량 화물과 일반 화물의 해상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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