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한가위를 맞아 송편·전통다과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빚은 선물세트는 '송편효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22종으로 합리적이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SPC삼립의 '빚은'은 송편, 전통다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은 오색송편효세트. 사진/SPC삼립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세트'는 송편과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있어 정성과 함께 실속까지 전할 수 있다. 송편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해 만든 '반달송편'과 '오색송편'이 포함돼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됐다. 빚은은 송편 뿐만 아니라 찰떡, 만주, 찹쌀떡, 한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도 선보인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제수편, 개성약과, 찹쌀산자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전통다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맛과 품격을 함께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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