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50원(2.33%) 하락한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만37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와 CS, UBS, DSK,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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