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알에스넷(046430)은 최대주주인 위디츠홀딩스가 최근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신주인수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위디츠홀딩스는 지난 10일 알에스넷 보통주식 46만여주를 취득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매수해 보유지분을 18.15% 에서 20.85%로 2.7% 늘렸다.
알에스넷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회사 성장에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분확보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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