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영풍(000670)이 자사주 처분을 통한 유동성 개선 소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5일 9시20분 현재 영풍은 전날보다 1만7000원(3.2%)오른 5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은 전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식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주 1만9050주(지분율 1.03%)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풍의 최근 5거래일간 평균 거래량은 500주 안팎에 그치는 등 극심한 유동성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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