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정부가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발표한 뒤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늦어도 4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 결정 전에는 특사 파견이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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