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티스노트, 싱글 '불안' 발매
2018-01-19 10:28:39 2018-01-19 10:28:3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티스노트가 새 싱글 ‘불안’을 발매한다.
 
19일 인디레이블 어웨이크에 따르면 새로운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싱글 ‘또, 만나’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불안’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연인과의 이별 앞에서 불안해하는 감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담담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노티스노트는 지난 2013년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에 ‘횡단보도’로 참여하며 데뷔했다. 이후 ‘동행에게’, ‘몰래 빛나는’, ‘너를 찾아서’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룬 곡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자신의 앨범 작업 외에 다른 음악 활동도 병행 중이다. 재즈 힙합 밴드 쿠파마크의 멤버이며 딘, 크러쉬, 정기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 연주에도 참여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노티스노트 '불안'. 사진제공=어웨이크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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