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국가보훈처, 보훈특별공채 실시
국가유공자 및 해당 자녀 대상 선발…20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접수
2017-11-20 11:55:28 2017-11-20 11:55:28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국가보훈처(서울남부보훈지청)와 함께 '2017년 넷마블컴퍼니 보훈특별공채' 모집을 20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와는 별도로 국가유공자 및 해당 자녀를 대상으로한 이번 특별공채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로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접수 마감일과 무관하게 지원 순으로 결과를 안내 드리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금일부터 넷마블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순으로 진행된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서울남부보훈지청)와 함께 이번 특별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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