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KTB투자증권은 연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비대면계좌 개설고객은,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수준인 연3.99% 이자율 혜택을 최장 120일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용대출 최초 실행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도 지급 된다.
한편, 비대면계좌(CMA계좌 포함)고객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평균잔고 100만원당 경품 추첨권 1매가 발급되며,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그랜저IG 1대(시가 3000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제세공과금 등 관련 세금은 고객 부담)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경품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비대면계좌’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촬영과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 소액이체 등의 절차를 거쳐 개설할 수 있는 계좌다.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도 애플의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