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건설업종이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8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6% 오르고 있다.
대림산업은 1100억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 수주 소식에 3.12% 오르고 있다.삼성물산은 7304억원 규모의 싱가포츠 LNG터미널 공사 수조 소식에 1.78% 상승 중이다.
이밖에 GS건설 2.8%, 현대건설 2.62%로 2%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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