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매일유업(005990)이 신선한 우유와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이 블렌딩된 신제품 '허쉬초콜릿밀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허쉬초콜릿밀크는 기존 '허쉬초콜릿드링크'의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강화된 제품이다.
신제품 패키지 또한 흰색과 푸른색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한국 소비자들은 기존의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맛인 오리지널 허쉬초콜릿드링크와 함께 생우유에 초콜릿이 부드럽게 블렌딩돼 우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허쉬초콜릿밀크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색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어하는 20~30대 소비자층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허쉬초콜릿밀크'의 가격은 1000원(235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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