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LG전자(066570)가 미국에 전기차 부품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1분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2700원(3.57%)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교외에 있는 헤이즐 파크에 2500만달러(약 285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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