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문재인 케어 시동에 강세…"임플란트 부담률 30%로"
2017-08-10 09:16:30 2017-08-10 09:17:45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덴티움(145720)이 강세다. 노인의 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이 30%로 낮아진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덴티움은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400원(4.29%) 오른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는 신속히 급여화 하기로 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노인 틀니·치과임플란트의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도 포함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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