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신용공여와 리스크관리 실무과정’ 개설
2017-07-19 16:35:18 2017-07-19 16:35:18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신용공여 및 리스크관리 업무특성에 대한 이해와 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신용공여와 리스크관리 실무과정’을 8월30일부터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8월9일까지 모집한다.
 
신용공여와 리스크관리 실무과정은 금융투자업계 기업신용공여 관련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업 강사진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신용공여 전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용공여 개념 및 조건, 여신심사 절차 및 방법, 관련 법규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신용공여, 여신심사, Documentation 분야의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8월30일부터 9월4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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