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7조 돌파
2017-07-07 10:25:19 2017-07-07 10:25:19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7일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다이렉트 예탁자산 6조원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이후 3개월 만에 1조원이 증가한 수치로 1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2분기에만 약 5만6000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됨으로써 1분기 대비 약 7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대표는 “고객들의 비대면 계좌개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예탁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더 좋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고객들의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성 증대를 위해 계좌개설 시 고객이 은행계좌에서 증권계좌로 일정금액을 입금해야했던 본인 인증 절차를 미래에셋대우가 입금하는 방식으로 간소화시켰다. 또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6박7일의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하며, 모두투어 여행패키지(여행상품 할인권, 면세점 쿠폰 등 총 5종)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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