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미포조선, 수주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
2017-06-14 09:15:36 2017-06-14 09:15:36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수주 관련 기대감으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4.42%)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어연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 수주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황 연구원은 "업황 회복기 수주 독주가 예상된다"며 "점유율 상승과 발주 회복으로 연간 우상향하는 주가와 조선 업종 내 탑픽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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