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출시
"글로벌 흥행 RPG"…사전예약자 100만명 넘어
2017-04-26 17:07:53 2017-04-26 17:08:14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게임빌이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각종 테스트를 통한 전세계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국내·외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기대감이 높았던 대작이라서 이목이 쏠린다.
 
게임빌 '워오브크라운'. 사진/게임빌
 
워오브크라운은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에 택틱스 전략 요소를 극대화시킨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다.
 
별도의 ‘시나리오 모드’를 통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과 유명 성우들의 생생한 사운드 구현을 통한 게임 스토리가 돋보인다. 또 '에쉬리트', '라일리스', '아린' 등 200여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고, 불, 물, 나무, 빛 등 캐릭터 속성과 상성 관계를 이용한 전투 배치와 3D 쿼터뷰 시점의 고저차를 활용했다.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워오브크라운’은 양사가 글로벌 히트작 배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야심작이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즉석 당첨 행운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진행,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 공유하면 ‘고급 커피 교환권’, ‘100가넷’ 등을 선물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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