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오리온(001800)은 음료사업 확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제주용암수에 5년간 약 3000억원의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음료사업 세계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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