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안랩(053800)이 '반문 3자 단일화' 소식에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안랩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7.29%) 오른 8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바른정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3자 단일화를 추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랩은 지난 주말 진행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이후 24일 13.1% 급락한 바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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