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실시
2017-04-19 10:02:13 2017-04-19 10:02:2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2017년 첫 거래 감사이벤트’와 ‘해외주식 거래이벤트’로 진행된다.
 
‘2017년 첫 거래 감사 이벤트’는 해외주식거래 최초 신청고객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거래가 없던 고객이 해외주식을 월 300만원 이상 거래 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이벤트’에서는 월간 거래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봉관 마케팅부장은 “투자 다변화 시대에 해외주식 거래를 통한 다양한 수익창출의 기회와 함께 풍성한 사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익률 최우선의 자산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대상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위탁계좌 개인고객이며, 랩계좌 내 거래와 뱅키스 계좌는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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