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웨이(021240)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 캔톤페어(CANTON FAIR)는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정수기, 쥬서기 등 3개 카테고리 총 16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 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 문제가 이슈됨에 따라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전시장(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열리는 '2017 캔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코웨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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