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사전예약을 12일 오전 8시에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이용할 경우 검색창에 ‘리니지M’을 입력하면 쉽게 사전 예약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정식 출시 때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12일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자유 게시판, 이벤트 참여 게시판, CM(커뮤니티 매니저) 게시판의 세가지 커뮤니티 공간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은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최민식이 등장하는 리니지M 사전예약 광고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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