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 실시
서울·경기 지역 우수고객 300여명 초청… 위성호 은행장 "고객 성공 위해 노력할 것"
2017-04-11 11:43:06 2017-04-11 11:43:06
[뉴스토마토 이정운 기자] 신한은행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서울·경기 지역 우수 고객을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우수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총 38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고객 대표와 PB고객 등 우수고객들이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찬을 함께하며 진행됐다.
 
조찬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들의 한결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브랜드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서울·경기 지역 고객 초청에 이어 충청·영남·호남 지역의 주요 기업과 고객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서울·경기 지역 우수 고객을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세미나에 참석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모습. 사진/신한은행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