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신탁상품 가입 지점방문 없이 해결
2010-01-14 17:59: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황서호)은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홈페이지(http://www.wooriwm.com)를 통해 신탁상품을 가입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 신탁상품은 우리Wm e-MMT와 우리Wm e-SAFE 두 종류다.
 
e-MMT는 발행어음, CALL Loan, 환매조건부채권(Repo), 예금 등의 안정성이 높고 단기고수익이 가능한 자산으로 운용되며 당일 입출금도 가능하므로 유동자금 관리에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최저계약금액인 1000만원 이상 입금 이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e-SAFE는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투자해 일정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으로 본인의 자금계획에 맞춰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계약기간을 맞춰 설계할 수 있으며 최저계약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신탁상품은 편리한 입출금과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매력적인 자금운용 수단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종합매매계좌나 신탁계좌를 보유한 온라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선택해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신탁상품 출시를 위해 전용상품을 만들어 기존의 창구판매에 비해 최저가입금액을 낮추고,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생소한 신탁상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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