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옵션만기 매물 1000억∼2000억..영향 크지 않아"
2010-01-14 08:41: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증권(016360)은 14일 경인년 첫 옵션 만기일, 매물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봉 삼서증권 연구원은 "이미 이번 주 들어 베이시스 위축으로 매수차익 물량이 상당부분 쏟아진데다 선물연계 차익거래를 옵션 연계로 전환할 기회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파생상품 연구원에 따르면 약 1000억~2000억원 정도의 매물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종가에 유입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매수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옵션만기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매매가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