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 분양
2017-03-20 10:02:29 2017-03-20 10:02:29
 
부동산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3월 들어 전국적으로 1만여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 것은 물론 투자할 곳을 찾는 많은 대기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 나섰다. 미래가치가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곳에 언제라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 때 수요가 안정적인 곳의 경우,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수요가 탄탄한 곳이 분양을 받아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낮은 만큼,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분양 물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광교 앞에 위치한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을 찾는 투자자들도 느는 추세다. 반경 2km 내에 광교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대형마트와 쇼핑,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분양관계자들은 말한다.
 
주변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다.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각종 산업, 교육시설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가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대와 아주대 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임대 수요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이 착공 예정에 있고, 법원사거리 역이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부대로 영동고속도로, 상현IC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광교 중앙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삼부 리치안 관계자는 "생활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자리 잡으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분양 물량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주변 편의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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